역시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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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엄청 매달리고 자존감도 엄청 낮아 졌는데 이상형 만나서 내가 먼저 대시하고 사귀는 중이거든? 전 애인 생각해보면 외적이나 내적이나 진짜 현 애인에 비하면 진짜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인데... 내가 별로여서 헤어졌을까 이러면서 나 스스로 낮춘 거 왜 그랬나 싶기도 하고 그 때는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 같기도 하고

[익인1]

자신감을가져

[글쓴이]

우웅 지금은 나 괜찮네? 하면서 지내고 있긴 해 고마워!

[익인1]

자신을 가꾸면서 살면 괜찮을듯 화이팅

[익인2]

당연하지! ㅋㅋㅋ 나는 영원히 새 사람 없다.... 부럽구만... 잘 만나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