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A)가 본인 친구(B)를 손절함
나는 바로 옆에서 상황을 다 봐서 손절 사유도 충분히 납득 가고 나도 B랑 친하지는 않지만 알고 지냈던 사람으로서 B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음
싫어하는 마음도 이해하고 화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 가는데 욕하는 발언이 너무 세
A가 B의 욕을 하면서 한 번만 더 자기를 건드리면 A 본인은 B의 과거 트라우마라던가 다 아니까 예민한 곳 버튼 눌리게 해서 자살하게 만들거라는데 좀 소름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