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입사할때 맡은 업무는 현장직이였어
이 파트에서만 1년 넘게 일 하다가
갑자기 사무직이 급하다고 통보식으로 발령받고
사무직으로 이제 한 5-6개월 일 했나??
그러다가 최근에 갑자기 적자라고 내가 한던 일을
새로 들어오는 실습생한테 시킬거래ㅋㅋㅋ
그리고 나는 다시 현장직을 하래
이번에도 나한테는 선택권 따위 없고 통보식 ㅇㅇ
근데 내가 현장직 할때 몸이나 심적으로 힘들었고
내년에 발목 수술할게 있어서 더더욱 현장직으로
다시 돌아가기가 힘든 상황이야....
그래서 그냥 퇴사한다고 했는데 진짜 갑자기
날벼락 맞은 기분이고 억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