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 서부에서 9일 오후 7시57분쯤 진도5약의 지진이 발생했다. 가나가와현은 도쿄도의 바로 옆에 인접한 지역이다. 이 지진으로 도쿄도에서도 진도3 또는 진도4의 흔들림이 발생했다. 일본은 현재 ‘거대지진주의’를 발령한 상태다. 앞으로 일주일내에 규모8 이상의 거대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평상시보다 여러 배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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