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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l

카페에서 친구랑 얘기하고있는데

우리가 2층카페에 있었음

한쪽에 테이블 거의 4개는 붙여서 엄마들은 개크게 떠들고있는데 애들 3명이 그 씽씽이? 그걸 타고 카페에서 뛰놀더라

사람이 아예없는것도 아니었고

몇몇은 계단에서 음료갖고 올라오다 걔네랑 부딪힐뻔함

알바생들은 어려서 그런지 눈치만 보고

그 부딪힐뻔한 사람 옆사람이 뛰지말라고 주의줬는데

알아들어먹을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나왔는데

노키즈존 단어를 바꿔야함

노부모존으로

애들이 아니라 부모를 막아야해

애들이 사회에서 제대로 성장하길 원하는 마음에 노키즈존을 반대할거면 부모도 그만한 태도를 갖춰야지

양아치냐



 
익인1
난 그래도 노~존은 다 차별이라 생각하고.. 그냥 뭔가 저런 일을 막을 수 있는 다른 사회적 제도나 법을 만들었음 좋겠는데 걍 손 놓고 있으니 자꾸 노키즈존만 생기구ㅜ 답답하넹
1개월 전
익인2
나도 카페에서 호되게 당하고 이유를 알게됨
애 방치하고 내쪽에 오길래 좀 봐주고(주위에 날카로운게 많았음) 놀아주느라 음료 딱 두입 먹었는데 걔가 엎어서 손 씻고 왔더니 지 애만 챙겨서 갔더라...

1개월 전
익인2
무개념 부모 잘못인데 노진상존 한다고 해도 안올 사람들도 아니고 얼마나 고민 많이 했겠어 솔직히 이해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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