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한다고 안갈 여행도 아니고
조심하란말 주위에서도 지겹도록 들을텐데ㅠㅠ
괜히 가기전에 기분 망칠까봐ㅠㅠ
차라리 안심시키는게 나을까 싶기도 한데
그러기엔 너무 걱정돼서 차마 걱정하지말고 잘놀다와 이렇게 말을 못하겠어ㅠㅠㅠ
익들이라면 뭐라고 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