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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독방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15 09.09 19:293499 0
T1 얘네 끝까지 응원할 쑥13 0:196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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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원이 우승하는거 간절하게 보고싶다…3 09.08 21:22 63 1
아까 공트 글사진으로 퍼즐 만들어줄 쑥12 09.08 21:22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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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기없으면 티원 덕질 못했을거같아7 09.08 21:18 77 0
서머가 끝나서 난 진짜 후련해 4 09.08 21:17 61 0
⭐️⭐️⭐️⭐️⭐️ five star one dream 느좋4 09.08 21:12 66 0
방금 트텨 보다가 월즈 테마곡 스포 같은 고봤는데 12 09.08 21:12 159 0
오늘 결승까지 보고 느낀점 9 09.08 21:09 874 2
근데 팬심 다 빼고 페이커가 진짜 대단한 선수라고 또 느낀게13 09.08 21:07 965 4
월즈 우승하나로 얻을 수도 있겠다 싶은 게 넘 많아서.. 5 09.08 21:05 89 1
오늘 티투 국제전한다는데 중계 1도 없음 ?4 09.08 21:01 93 0
자자자 리그는 끝났어5 09.08 20:59 98 2
나는 티원이 🌟세계최초 월즈리핏 로스터🌟가 될거라 믿음 1 09.08 20:58 86 2
솔직하게 12 09.08 20:58 183 1
노래 랜덤으로 듣고 있는데 11 09.08 20:51 81 0
너넨 올해 젤 기억에 남는 경기 뭐야 27 09.08 20:51 119 0
그래도 4 09.08 20:50 1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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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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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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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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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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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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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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