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아예 독립된 감정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내가 아빠한테 정서적 지지를 많이 받지 못하고 커서 그런가
나이가 가깝든 멀든 연상의 상사나 지도자 입장에 자주 끌려
물론 겁이 많아서 아직 이성관계로 상처받은 적은 없긴 한데
앞으로도 가능하면 미연에 마음을 좀 정리하고 싶어서
이런 경험 있는 익들 있나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