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내가 동남아 사람이라면 한국 공장 다니러 무조건 올듯

유튜브 보는데 한국에서 일해서 본국 돌아가서 사업하거나 땅사서 부자 된거 멋있네

[익인1]

그거 진짜 사바사인거 같더라 내 친구중에 동남아 친구들 꽤 있는데 어느정도 맞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들도 있는 거 같음

[글쓴이]

그래도 본국 평균 50 받느니 한국에서 300씩받으면 그래도 엄청 큰 메리트 있다고 생각함

[익인2]

한국인도 호주 가서 돈 벌어오지 않나

[글쓴이]

그래도 이정도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잘모르겠음

[익인4]

그렇긴한데 그리 큰돈은 아니라 그래. 생계형, 팔자피자형은 아니지~
우리나라가 이미 경제 선진국이라 우리나라보다 훨씬 수입 높고 임금 차이 많이 나는 곳이 그닥 없음 안타깝게도ㅠㅠ

[익인7]

사실상 호주 가는건 언어가 큰거지 돈 벌러 가는 건 아님 겸사겸사 돈도 버는거지

[익인3]

그래서 많이 오잖아
근데 모아서 가는 것도 마음 독하게 먹어야해
여기서 벌고 여기서 쓰고 따로 모으는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

[글쓴이]

그치그치 오는것도 쉽지도 않고 다시 돌아가서 돈 불리는것도 대단하고

[익인5]

공장이나 농사는 빡세서 파출부 쪽으로 알아봤을듯

[익인6]

한국인들도 간호사는 미국 가면 렌트비 생활비 다 빼고도 한국에서 받던 월급 액수 이상을 매달 모을 수 있다던데 비교적 선진국으로 가면 다 그렇게 되는 듯 거기서 어떻게 버티느냐가 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