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고 복근으로 쳐주니

[익인1]

웅 속에 파묻혀 있네

[글쓴이]

ㅠㅠㅠㅠ왤케 안 드러나니ㅜㅜ

[익인1]

고생 끝에 낙이온다!!
노력은 쓰니를 배신하지 않는다!!!
좀만 더 힘내자구~~~ 지금도 충분히 멋쪄멋쪄!

[글쓴이]

요령공유좀ㅜㅜ

[익인1]

나는 복근 만들때 염분을 좀 덜 먹었어..
완전 저염식으로.. 그러면 피부 붓기나 부종이 좀 죽으면서 피부가 말랑?말랑? 해지는데 (내가 원래 땅땅한 피부거든?)
복근이 더 잘 만들어지는 느낌이더라구...
오히려 복근 운동만 딱! 근력운동한다. 이런느낌보다는 요가처럼 허리랑 복부 전체 코어 잡아주면서 근력 향상 시켜주는 운동 위주로 하니까 금방 생기더라구
나는 옆 복부라인 먼저 잡고 윗몸일으키기같은 기본적인 맨몸운동으로 내천자 만들었었어..
지금은 살에 좀 파묻혀 있지만 살 좀 쪄도 그 근육틀 한번 생긴건 잘 안 없어지더라구

[글쓴이]

1에게
와 미쳤가… 내천자가 생겨…?
저염식으로 먹고 근육운동 꾸준히?

[익인1]

글쓴이에게
웅! 하체는 근력이나 유산소로 좀 만들어지는데 복부는 무조건 식단이 중요해
그리고 저염식 + 근력운동 + 혈액순환 도움되는 스트레칭이나 요가 추가해주기..
요걸로 1달이면 확 달라지더라... 나는 운동 원래 좀 했었을때여서 1달 되니까 선명해졌어...

[글쓴이]

1에게
식단 어떻게 했어? 내가… 사실 답은 알아… 더블에스프레소칩푸라푸치노 주 3회 먹구.. 비오뜨 주3회 먹구.. 회사 간식창고에서도 미쯔만 먹어서… 하ㅜㅜ 달달한 구 포기가 안된다ㅜㅜ 무튼 식단 어넣게 했어..?

[익인1]

글쓴이에게
앜ㅋㅋㅋㅋㅋ 귀여워ㅠㅠ
나는 저염식할 때 고기 꼭 먹어줬어
고기에다가 소금 후추간만해서 밥이랑 피클(아님 무생채)에 쌈싸먹구 그랬어
무생채 집에서 무치면 (알룰로스나 스테비아 쓰기) 저염식에다가 입맛 싹 돌게 반찬으로 좋거든!!
그리고 밥에다가 생채랑 계란후라이 넣고 비벼먹고
그냥 뭐든 음식에다가 소금 간만 해준다 생각하고 먹었어!

[익인1]

글쓴이에게
간식은 그릭요거트에다가 꿀이나 과일, 그래놀라 하루에 한번 정도는 꼭 챙겨먹어줬어!

[글쓴이]

1에게
저염 베이스에 그릭요거트 이렇게?? 이렇게 하규 근력운동 꾸준히?

[익인1]

글쓴이에게
웅웅
간식은 그릭요거트나 저당 아이스크림 사서 한입씩 먹었어
저염이 붓기빠지는데 중요해서 당분은 스테비이나 알룰로스로 충분히 대체해줬구
통호밀빵 이런거 사서 브런치도 자주 해먹었어!!

[글쓴이]

1에게
아앗… 평소에도 나 짜게 먹는 편은 아니라서… 하 진짜 뭘 줄여야하나…ㅜㅜ 하 스트레스다ㅜㅜ 무튼 고마워

[익인1]

글쓴이에게
대체당으로 바꿔주고 클린식 좀 자주 먹는다고 생각해봥
그리고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나트륨이 많아서 잘 찾아보면 줄일 부분 분명히 있을거염!

[글쓴이]

1에게
딘 거 차츰차츰 줄이규.. 나트륨 멀리하기… 하 너익이랑 친ㄱ 하거싶다

[익인1]

글쓴이에게
친해지쟈!! 글 안지울거면 종종 물어보러왕~~
나의 얄팍한 지식이 도움만 된다면야 언제든지 달려갈게❤️❤️

[글쓴이]

1에게
혹시 이거 볼수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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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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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잠만

[익인2]

이요 원래 여자복근이 더 만들기 어렵다자나 머싯어

[익인3]

복근은 식단
그리고 복근운동은 하루한번씩 꾸준히
유산소도 하고 체지방 더는게 더중요함

[글쓴이]

ㅜㅠㅠㅠㅠㅠ비요뜨 못잃어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