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근데 늙은감독 오니까 해캐들이 거의 찬양 수준으로 빨아줘

다른 감독들한테도 그래?!?

오늘 2사만루에서 최근 11타수 무안타인 신인이 역전 적시타 쳤는데 그 신인 칭찬은 별로 안하고 믿고 기용한 감독 칭찬을 오천번 함

원래이래...?

[신판1]

근데 이건 최원호때도 맨날 박사니 공부한 감독이니 겁나 빨아줌 ㅋㅋㅋㅋ
하주석 감싸는 것만 봐도 걍 야구인들끼리의 대단한 우정인가봄 ^^ㅋㅋㅋ

[신판2]

아 진짜 심함 전감독도 그렇긴했는데 지금은 진짜 찬양을 해 역전적시타는 걍 선수가 잘친건데 감독 얘기만 몇번을 하는거임

[신판3]

진심 원호때도 그랬지만 수베로가 뭘 하던 까던사람들은 어디갔나 싶을정도임

[신판4]

11타수 무안타 대타 안 써서 역전적시타 친 게 도박성공은 맞긴 함 근데 선수보다 감독얘기가 더 많은건 뭐냐...

[글쓴신판]

진심 찬송가 수준으로 읊어댐.......... 듣기가싫다

[신판5]

진짜 듣기 거북함..

[신판6]

아니 진심 ㄹㅇ 이닝 끝나고 새 이닝 시작하는데 투수 이야기 타자 이야기는 안하고 감독이야기만 함...ㅋㅋㅋㅋㅋ

[신판7]

진짜 듣기 싫어 한 두번도 아니고

[신판8]

우린 감독이 늙은편도 아닌데 빨아줌

[신판9]

진심 한두번도 아니고 심지어 투수 이미 공 던젔는데도 찬양중이라 어이없고 듣기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