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예쁘다고 하면 기분 나빠?

사심 말고 걍 감탄에서 나오는 오-! 이런느낌

기분 나빠??

[익인1]

아닝

[익인2]

아니 .. 다만 싫어하는 사람이면 뭘해도 싫을수있

[익인3]

나쁘다고 하면 예민해보임

[글쓴이]

업무적으로 인정을 받고 싶고 칭찬을 받고 싶은데 칭찬받을 일을 한 적이 없는데 칭찬받아서 기분이 나쁘다. 이렇게 말하면

[익인3]

걍 립써비스가지고 진지하게 생각하는거가틈 칭찬받고 싶으면 일을 더 잘하던지 이런 느낌

[익인4]

나는 기분안나빠 이쁘다고 하는거 너무 좋아 근데 얼마전에 영화봤는데 비슷한 내용 나오더라 ㅎㅎ 외모에 대한 칭찬 자체가 품평이 될 수도 있겠구나 싶었어

[글쓴이]

그 영화 보고 잘 공감이 안 돼서 글 올려봤어...

[익인5]

기분나빠 나는 ..

[글쓴이]

이유를 물어봐도 될까?

[익인5]

이유는 설명하기 힘드네 내 성격이 그런거같아 ..음 누군가 나 쳐다보거나해도 기분나쁠때가 많아.특히 상사가.이성이면 더 수치심느껴질거같아
그런거 아니고 담백한 느낌이면 더 낫긴한데 나쁘지 않을뿐. 좋지도 않아 ㅋㅋ
외모 예쁘다말고도 원ㄹ체 누군가 날 관찰하고 관심주는걸 싫어해..

[익인5]

근데 예쁘다.칭찬했다는건 날 이미 관찰(?)했다는 게 증명되니까??
몰라 개피곤한성격인듯ㅋㅋㅋㅋ

[익인6]

지금은 감탄 같아도 나중에 꼭 치근덕대는 놈이 있어서

[익인6]

속으로는 어쩌라고 일이나 처해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