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상대의 외모와 평소 행실에서 그 사람은 이런 사람이겠지, 혹은 이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하면서 상상의? 허구의 상대를 상상하고 만약 진짜 그 사람이 그런 사람이 아니면 실망하고 고치려하고...
진짜 사랑한다는 건 뭘까 ㅠㅠ
그렇다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상대는 나를 너무 당연시 여겨서 속상하고 서운함이 많이 느껴지고...
나도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