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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여자들 담배 피는 비율 얼마정도야? 너네 주변에 10명 있으면837 09.10 15:0261349 1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426 09.10 10:2696083 3
일상 환연3 상정 인스스에 글 올리고 반응 안좋아서 내렸대369 09.10 21:5138868 3
일상나 언더붑 입고 회사 가야하는데 괜찮나.......?200 09.10 17:2334822 0
롯데 🌺 0910 달글!! 다들 용케 잠실까지 걸어왔구나🚶🏻‍♂️‍➡️ 🌺 2911 09.10 17:3420794 0
나 금요일저녁에 파마했는데 지금 머리감아도될까?!!18 09.08 12:16 73 0
경남에서 결혼하려면 얼마 필요할까 09.08 12:15 48 0
생일선물로 받은 립스틱 잃어버림 ㅜ 09.08 12:15 12 0
서브웨이 좋은 말할때 민초 쿠키 다시 내라 09.08 12:15 15 0
동일계로 편입했는데 편입한 이유를 내가 교수한테 꼭 알려야해?2 09.08 12:15 78 0
회사 퇴사하고 싶음 09.08 12:15 35 0
집에가고싶다 09.08 12:15 8 0
점심으로 청국장 먹는 중 09.08 12:15 9 0
자취하는데 식비만 35정도면2 09.08 12:15 30 0
얘드라 제발 도와줘!!! 나 응급실 가야되는거야?15 09.08 12:15 476 0
고야드 미니앙쥬 진짜 이쁜데 짝퉁 너무 많다 09.08 12:14 16 0
이성 사랑방 다들 첫뽀뽀 언제했어?11 09.08 12:14 193 0
이마트에서 빠는 팡 중에 젤 좋아하는 거 17 09.08 12:14 911 0
아니 에타 시간표밑에 성적뜨는거 4 09.08 12:14 42 0
스레드는 뭔가 당당한 뒷담화의 장같은 무드가 있음7 09.08 12:14 58 0
이성 사랑방/이별 재회한 익들아14 09.08 12:14 360 0
독서실에서 과자는 왜 먹는거지 09.08 12:14 29 0
카페 음료 당 15g 미만이면 괜찮은거야??2 09.08 12:14 16 0
자취하는 익들 어쩌다가, 몇 살 때 첨 하게 됐어?4 09.08 12:14 25 0
밥 먹기 귀찮다 앞에 있는데도 귀찮음2 09.08 12:12 1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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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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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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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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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