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돈도 여의치 않아서.. 가는데 시외버스 2번갈아타고 택시타야 갈 수 있는 위치고 집에 갈때도 기차 2번 타고 택시 2만원 내고 가야하는 곳인데..
다른 동기는 차 있는 친구랑 같이 간다고 하더라구.. 그 차에 이미 인원이 풀이라 같이 갈 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 동기 편으로 부조금 같이 보내고 모친상 당한 친구한테 길게 연락 보내긴 했거든...
근데 못가는게 너무 마음이 쓰여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