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6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회사에서 퇴근할 때 이제 퇴근하고 집가~ 하고 집에 오면 집에 왔어~ 이렇게 말해주면 좋겠다고 내가 그랬거든?

근데 애인은 집에 도착해서 퇴근하고 집 왔어~ 이렇게 말을 해..

보통 내가 원하는 것처럼 애인끼리 연락하지 않아?

다들 애인이 하는 연락패턴 이해 가능해?

내가 과한지 궁금해서 써봄



 
   
익인1
나는 가끔 쓰니가 원하는 것처럼 하구 평소엔 애인처럼 하는데...! 퇴근하고 집 가는 것도 넘 지쳐서 노래 들으면서 좀 쉬면서 가다가 집에서 연락행 쓰니가 과한 건 아닌데 성향이 다른 둣
1개월 전
글쓴이
둥이 애인도 그렇게 연락하는 편이야? 애인이 원하는데 왜 그 말 한마디를 하기 싫어하나.. 싶은 마음이 내가 서운한 부분이거든..
이건 애정이랑 상관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1
음 애인두~ 할 때도 있구 안 할 때도 있는 듯!! 난 여기에 별 신경을 안 쓰는편이얌 퇴근하구 집에 가는 시간은 아무것두 방해 안 받고 혼자 좀 재충전 하고 싶은 느낌?! 이렇게 한다구 애인을 덜 사랑하진 않아!! 근데 쓰니가 원하는 거면 애인이 좀 더 맞춰줄 수는 있는 부분이지~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애인은 보고하는 것 같아서 싫다고 그래서 그냥 내가 포기해야 하는 부분인가 싶긴 하다ㅠㅠ
1개월 전
익인2
아 나도 이런거 너무 서운해 ㅜㅜㅜ 뭐라 하기도 애매한 부분이라서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왜 말을 안하지..? 귀찮나..?
1개월 전
익인3
대중교통타면 가면서 연락하고 운전하는날은 도착해서 말하기두함
1개월 전
글쓴이
왜? 딴지 거는거 아니고! 상대방 생각이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야!
1개월 전
익인3
사바사겠지만 그냥 별생각없이 빨리 출발하고싶거나 가는길에 통화 안하고 쉬고싶거나 상대방 어차피 뭐하고있느라 답못할경우에 그러는편
1개월 전
익인4
성향차이인거 같아 근데 말해달라고 했는데 반만하는거 보믄 애인은 저게 최선 일수도
1개월 전
익인5
과한건 아닌데 난 애인처럼 연락하는편이라 이해됨
1개월 전
익인5
근데 매일 저렇게 연락해달라그러고 안하면 뭐라하고 그럼 좀 피곤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왜 피곤한건지 물어봐도 돼? 그리고 상대에 대한 애정이랑은 상관없는 부분이야?
1개월 전
익인5
안그랴도지하철에 사람 많아거 낑겨서가면 폰 보기도 힘든데 자꾸 연락안하냐고 그러면... 지치지.. 솔직하게는 그런 상황에서도 너랑 연락하는게 좋고 힘이나면 하겟지만 그정도는 아니니까 안하는거야
나 지쳣는데 연락까지 할 힘이 없으니까

1개월 전
익인5
거기서 더 나아가서 연락이나 내 사생활 보고? 행적 보고? 같은걸 원하는 느낌나면 난 그런타입 피곤해서 걍 헤어짐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가는 길에 안 하는건 상관 없는데 그냥 퇴근한다~ 이런걸 알려주면 좋겠는거야.. 이런것도 피곤한거지 둥이는?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응 완전..
퇴근한다라는 말 해달라는게 가는길에 해달라는거랑 같자너

1개월 전
글쓴이
5에게
둥이는 애인이랑 언제 연락해?? 나는 이런 연락이 연애할 때 주인데 이런 연락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하니까 궁금하다

1개월 전
익인5
글쓴이에게
그냥 일하는 도중이나 쉬는날은 틈날때마다 하지 오늘 일하면서 잇엇던 일이나 같이 놀러가기로햇덩거 얘기하고 그러지
그냥 일상보고 같은거 (일어낫다 출근햇다 퇴근햇다)를 싫어한다는거지 연락하는거 자체가 싫다는게 아님

1개월 전
익인6
아오 피곤해… 난 남친같은 스탈이라 그런지 넘 피곤할거같은데
1개월 전
글쓴이
왜 피곤한건지 물어봐도 돼? 그리고 상대에 대한 애정이랑은 상관없는 부분이야?
1개월 전
익인6
연애가 내인생의 전부도 아니고 일하고 힘든데 하나하나 챙겨줘야하나..싶음
1개월 전
익인7
연락하는 스타일 차이인 것 같음
나도 남친 같은 스타일인데 하나하나 다 말하는거 지치고 피곤해

1개월 전
글쓴이
오.. 상대방이 안해도 상관 없구? 애정이랑은 별개의 문제야?
1개월 전
익인7
상대방이 안해도 그거가지고 서운하거나 화나거나 그런생각 아예 안들고 이 사람의 연락패턴이 이거구나 하고 이해하고, 애정이랑 별개의 요소야!

나같은 경우에는 매번 구체적이게 연락남기는게 싫어서 크게크게 남기는 편이고, 일상생활 자체가 늘 단조로워서 딴짓 할 일도 없기도 하고
가끔 약속있을때만 애인 걱정할까봐 구체적이게 남겨놔

1개월 전
글쓴이
이해.. 어떻게 보면 내가 그냥 얘는 이렇구나 하고 이해하고 그냥 넘어가야 하는 부분일수도 있겠다ㅠㅠ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417 8:4639819 3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277 10:2632145 1
일상 아이폰 16색깔 보고가셈243 2:4648215 1
이성 사랑방너넨 솔직히 애인한테 물질적인 거 바래 안 바래?209 09.09 22:1029749 0
야구심심한디 감독 이름으로 자동완성 해봐!80 09.09 23:116078 0
얘들아 카드 비용 이중납부 했으면 내가 신청 안해도 카드사에서 환급 해줘?? 15:43 1 0
나쵸 치폴레 개맛없다 15:43 1 0
이성 사랑방 웨딩촬영 할때 통가발 쓰고 찍으면 너무 이상할까? 15:43 1 0
간호사 익 있어? 15:43 1 0
내가 잘사는편이니까 상대방 조건 더 봄 15:42 5 0
안정형은 사랑가득해도 안불안해?? 15:42 1 0
이성 사랑방/ 이거 썸이야? 15:42 3 0
뷴식집에서 어묵탕 시켰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어묵한그릇 뎁혀진게 배달 옴;1 15:42 6 0
너무 귀여워서 쿠션때리고ㅜ싶어 15:42 2 0
술 개꼴아서 한 전화 들을까말까 내용 궁금한데 무서워서 못듣겟어..ㅋ1 15:42 11 0
이게 연금복권이야? 15:42 5 0
이성 사랑방 싸우고 대화로 다풀었는데 예전처럼 안돌아가져 15:42 9 0
같이 알바하는 사람 손님한테 자꾸 시기 시기 거림 15:42 10 0
짱구 극장판 배꼽 수사대 재미있음?1 15:42 4 0
이성 사랑방 보세옷으로 커플티 맞추기 가능? 15:42 10 0
윤석열이 딥페이크 강하게 처벌하겠다 하니까 페미라고 불리는거 왜이리 웃기냐4 15:41 12 0
intp 원래 욕해주면서 사람 달래줘?2 15:41 10 0
나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은 영원히 잊지 못한다잖아 익들은 누구야?3 15:41 13 0
티니핑이 한국 거야??3 15:41 9 0
친구랑 얘기하다가 한국인은 아니 근데 진짜 (비속어) 뺏으면 말을 못한다고 했더니 15:41 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15:40 ~ 9/10 15: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