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이성 사랑방 애인 볼 먹어봤어?3 17:04 6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 운동강사인데 레슨할때 커플링 안끼는거 이해 ㄱㄴ?16 17:04 140 0
나 마름 -> 표준체중 됐는데 사는게 아주 윤택해짐 17:04 17 0
보일러 교체중인데 기사님이 치워주시나..?4 17:04 14 0
흰 바지 입었는데 생리 샜음3 17:04 13 0
다이소에 파우치국 팔아??6 17:04 17 0
이성 사랑방 너네 소개팅 거절했던 사람이 연락온 적 있어?2 17:03 57 0
일주일 수감되었다가 출소했다...7 17:03 78 0
운동할때 폭식 유튜버 보는거 싸패같니 33 17:03 402 0
이성 사랑방/ 썸붕 신호가 있어?3 17:03 101 0
엄마가 장사하시는데 거기서 도와줄겸 알바하거든 근데 내가 5분10분씩 .. 1 17:03 18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나보고 자기 조카(딸) 같다고 하는건 무슨말일까2 17:03 39 0
주사맞은 다음날에 몸 안좋은거 정상이야?2 17:03 13 0
귀신쫓는다고 휘파람부는거 어떻게생각해?1 17:03 11 0
헬스하는데 살쪘엌ㅋㅋㅠㅠㅠ 17:03 11 0
노랑통닭🐔 알싸한 마늘1111 양념 3종세트 22222 17:03 9 0
고양이 키우면 성격이 좀 부드러워지려나13 17:03 23 0
지속적으로 오는 우편 짜증난다 17:02 7 0
초고도비만이라 기분이 안좋다14 17:02 108 0
브라 사이즈 잘 아는 사람 17:02 2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