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착하고 다 좋은데 나머지 30이 약간 애같이 구는거.. 애인 일하는 곳이 스케줄제인데(애인이 스케줄 담당) 나한테 말도 안 하고 다른 직원들 원하는 날 휴무 넣어준다 배려한답시고 남는 날 휴무 들어감..애인이랑 주1회보거든ㅜ 그래서 나 일 하는 날 굳이 휴무 잡은거서운하다했을 때랑
여행가서 내가 어떻게 한번을 연락을 안 하냐 서운하다한거..(친구랑 여행인데 친구랑 있으면 친구에 집중하는 것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야..)
근데 내딴에서는 애인 좋아하니까 부리는 애교이기도한건데 저렇게 서운한 거 얘기할 때 화내거나 나 서운해... 이렇게 말 안해 애교식으로 좋게 얘기함
근데 이렇게 말하는거면 진짜 애같은게 싫은건가ㅜ 근데 내가 좀 삐지면 입 삐죽 나오고 그러는 건 귀엽다 그러면서... 뭔 모순이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