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l

난 곧서른인데 아직도 초딩입맛인지 탄산음료 덕후거든.. 술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혼자 마시다 취하면 왠지 속상할 것 같은데ㅜㅋㅋㅋㅋㅋㅋ 내친구들은 집에서 혼술 겁나 잘하더라 맛있대 신기해.. 뭔가 되게 어른같아보임ㅋㅋㅋㅋㅋ



 
익인1
ㅋㅋㅋㅋ 나도 술 별로 안 좋아하는데 오늘은 꼭 축배를 들어야 한다 이런 날은 가끔 혼술해
2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 그거 지금 나임.... 맥주 마시면 행복해 3000원에 행복을 산다~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하 20대후반 새치 너무 많아 스트레스받아ㅠㅠ2 18:16 26 0
이성 사랑방 넷사세에 대해서 딱 정리 해줌3 18:16 83 0
회사 근처에 하나님의 교회 어쩌구하면서 말 거는 사람 개많네2 18:16 22 0
대한항공 오전10시 비행기면 최소 몇시에 도착하면 좋을까?39 18:16 342 0
인도에서 3-4명 팔짱은 좀 아니지 않니6 18:16 158 0
조교가 나한테 일부러 이럴수 있나? 1 18:16 13 0
남친이 배달음식 잘못시켰으면 어떡할거임? 14 18:15 29 0
여드름 염증주사 후 바로 안들어가? 18:15 7 0
음식물쓰레기 같은데 식단할때 ㄹㅇ 짱맛임22 18:15 822 5
이쁜데 사람한테 벽치고 무표정에 조용한 스타일이면13 18:15 246 0
ㅡ.,ㅡ나 사실 이표정만 보면 웃곀ㅋㅋㅋㅋㅋ 18:15 9 0
여기 시골에서 태어나가지고 어렸을때 살아본 익들 있어?6 18:14 14 0
와 나만 스킨푸드 알아서 언젠가는 오겠지하고2 18:14 20 0
우회전차로에서 안 비켜주는 택시를 목격...4 18:14 16 0
나는 부모님 때문에 결혼 못할듯1 18:14 18 0
본인표출 조별과제 톡 이정도는 사무적이지!!? 18:14 20 0
저메추해줭....😱😱😱2 18:14 18 0
쎄게생긴애가 무표정인거랑 두부상이 무표정인거랑 18:14 12 0
오늘 짝남 소개팅 하는 날이다..ㅠㅠ8 18:14 366 0
배달 자영업 하는 익 있니?1 18:14 10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