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6l

동양인이 탔다고했을때말야



 
익인1
기적
2개월 전
익인2
도핑 의심 받을 수준
2개월 전
익인3
불가능인데 왜 가정을 함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천안 오전11시 결혼식이 욕먹을 정도야???524 11:0250044 0
일상 교수님 상담에 엄마랑 가도 되는지 썼는데 좀 봐줘❗️256 14:1120265 0
일상에버랜드 진짜 망햇어???176 10:1217021 0
이성 사랑방넷사세 거르고 취미가 게임인 남자는 좀 별로지?147 11:0413223 0
KIA/장터🍀앞으로 홈런 나올때마다 배민 만원상품권 쏩니당🍀 87 13:474623 0
지금 개큰여드름 짜고 피 철철 나는데1 19:12 13 0
엽떡 vs 배떡 vs 다른거 19:12 5 0
피어싱 뚫고싶으면 뚫고나면 맨 귀가 그리울거같음 1 19:12 8 0
믹스커피 겁나 먹는다 하는익들 뭐가 젤 맛있어?1 19:12 10 0
Bhc 13000원 쿠폰 준다!!!!!!! 30 19:12 709 0
회사 자유복인 익들 치마에 롱부츠 ㄱㄴ?4 19:11 12 0
낼 머리하러 가는데 보야줄 사진 골라줭2 19:11 32 0
그럼 성형비 내주는 남친vs성형 말리는 남친10 19:11 24 0
오늘 시험 끝났는데 저녁 추천 좀!! 19:11 8 0
간호사에 열등감 가진 사람 개많은거같음17 19:11 47 0
나 오늘 다이어트 식단 봐주라 19:11 9 0
이성 사랑방 나 진짜 외모 안 보거든11 19:11 118 0
썸녀 노래 듣는 거 거의 다 19 노래인데 8 19:11 86 0
테슬라 ...팔아야하나 고민하다 안판게1 19:11 16 0
우리 엄마만 이래...? 19:11 15 0
운동 안 하고 식단으로만 뺀 익들 ㅋ있니 19:11 9 0
로제파스타/매콤크림파스타 뭐 먹을까 1 19:11 10 0
여름 겨울마다 사람들 옷 바뀌는 거 나만 좋아? 19:11 9 0
얘두라 11월 평일에 롯데월드갈건데 사람많음?? 19:10 7 0
금융공기업 사무보조 알바 중인데 8 19:10 487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