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최근 우울해 했음 , 나한테 요즘 우울하니 서운한 일이 생겨도 참아달라고 함, 이 상태에서 싸우면 무너질 것 같다고 함,나는 생일이 일주일 남은 상태에서 이 말을 들었고
생일에 호캉스를 하기로 했는데 5일 정도 남았을때 남친한테 예약했냐고 물었는데 안했대 내가 예약하는줄 알았대 ㅎ
그래서 예약하려고 어플 들어갔더니 방이 없는거야
너무 기분나빠서 (어플도 확인하고 있지 않았다는게) 남친한테 화난 목소리로 남친아 너 어플 안봐봤지.. 방없어 왜 안봤어? 라고 했는데
남친은 본인이 너무 힘드니까 서운한 일 생겨도 참아달래ㅛ는데 참지안ㅍ았다며 화를 냄….
내가 잘못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