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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도되나? 엄마가 원금손실나도 자기가 돈 보내준다고

예적금 얼마안하니까 보내래 넘 사기꾼 레파토리같은데

엄마가 은행에서 일하시거든 ㅠ 믿어도되겠지?

예금 금리낮아서 걍 단기중금채로 3.45로 이년 할려했거든



 
   
익인1
아니…
1개월 전
익인1
나 엄마한테 돈 맡겼는데
병ㅇ원비로 쓰셨음

1개월 전
글쓴이
엄마직업이 은행 지점장이라 뭔가믿음가 근데 주식이라는게 무서워 좀
1개월 전
익인1
원래 돈거래 아무나 하는거 아니야 그게 가족이던
1개월 전
익인2
22
1개월 전
글쓴이
ㅇㅋ 생각해본다하고 거절해야겠드…
1개월 전
익인3
ㄴㄴㄴㄴㄴㄴㄴㄴ절대 믿지마!!!!!!!!!!!!!!!!!
1개월 전
익인3
제발
1개월 전
익인4
어머니 직업은 믿을만 한데... 내 경험담인데.. 걍 믿지마라.. 난 아부지한테 그렇게 똑같이 맡겼다가 원금은 개뿔 38원? 정도 남았더라ㅋ
1개월 전
글쓴이
헉 얼마맡겼는데? 뭐하신다했는데 그래?
1개월 전
익인4
거의 10년도 넘게 지나서 뭐한다고 했는지 기억은 안나고 30만원정도 맡겼는데 본인돈 30추가 했던걸로 기억함. 근데 우리 아빠는 일개 회사원이였음 은행장 이런 직종은 절대 아니고...
1개월 전
익인5
근데 엄마가 은행원이면 알아서 잘 하지 않나..?
1개월 전
익인6
사기꾼레파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긴해
1개월 전
익인7
천오백이면 맡길 만한데 큰돈도 아니고.. 엄만에 은행지점장인디..??
1개월 전
익인7
난 이미 몇배 되는 돈 부모님한테 맡겨서 사기여도 걍 지금까지 키워준 값이라고 위안가능
1개월 전
익인9
평소에 어머니가 말 잘 지키는 편이면 보내고 아니면 절대 안 보낼 듯
1개월 전
익인11
22
1개월 전
익인10
500만원됨 ㅋㅋ
1개월 전
글쓴이
ㄴ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2
급한돈인거 아니고 말 잘지키시는편이면 보낼듯??
1개월 전
익인13
음 개별종목 올인은 좀 위험할 거 같긴 한데 나라면 지수추종 매수해두긴 할듯
1개월 전
글쓴이
삼전하신대 삼전지금 마니떨어졌다고
1개월 전
익인13
삼전 괜찮다고 봐~~~ 예금보다 좋지
1개월 전
익인27
이러면 더더욱 안드릴듯... 1500으로 사면 약 200주인데 이걸로 분기별로 배당 타도 진짜 소량이고 쓰니가 개설해서 사도 되는데 굳이...? 어디 소식듣고 먹고 빼려하시는 것도 아니고 삼전이면 ㄴㄴ
1개월 전
글쓴이
어머니 나 20대후반 퇴직백수인데 금전적 지원 다해두셔..
1개월 전
익인14
그럼 맡겨도 괜찮을 듯
1개월 전
익인20
이러면 맡김
1개월 전
익인15
나랑 상황 진짜 똑같다 나도 엄마가 은행원인데 돈 거의 2천있는거 주면 주식으로 불린대서 난 줬어
1개월 전
글쓴이
기간도 정해둠?
1개월 전
익인15
아니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고 줬엉
1개월 전
익인16
아 삼전이면 뭐 ㄱㅊ을 듯 어머니랑 꼭 소통 제대로 하고! 맡겨만 두지 말고 확인을 확실히 해
1개월 전
익인17
지점장이시면 나도 맡기고 싶다
1개월 전
익인18
절때 놉
1개월 전
익인19
난 맡길것같은데
엄마가 평소에 사기 칠 성격이야?
난 맡길듯

1개월 전
익인21
어머니를 못믿는게 아니라 돈관리는 내가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서.. 어떻게 투자하실지 물어보고 내가 좀더 공부해서 직접 할듯
1개월 전
익인22
원금 회수만 되면 걍 ㄱㄱ
1개월 전
익인23
싫어
1개월 전
익인24
은행이랑 주식이랑은 또 다르지 …
그리고 요즘 주식 변동성 좀 심한디

1개월 전
익인25
요즘 미장도 글코 국장은 움... 걍 5백만 맡겨볼듯ㅋㅋㅋ
1개월 전
익인26
엄마를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주식으로 돈불리기가 엄마 뜻대로 되나? 나도 주식충이긴한데 차라리 배당주를 사라던가 슨피를 사라던가 하면서 진짜 안전한걸로 권유는 해도 내가 사줄생각은 안듬. 돈은 내가 관리하는거지.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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