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키우면서도 저 말이 이해가 안 갔는데
동물병원가서 대기하고 바쁜 와중에도 동물이랑 걱정할 보호자 따뜻하게 대해주고, 대기실에서 보호자들끼리 걱정해주고 하는거 보니까...
맘이 진짜 따뜻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