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딩때 여름에 체육 수행평가 있는데.. 움직일때마다 생리대 철퍽철퍽한게 넘 스트레스받아서 쓰기 시작했어ㅋㅋㅋㅋ이제 쓴지 10년쯤 되가는데 다음단계인 생리컵은 손가락넣어야되는게 거북해서 못쓰는중.. 생리땜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어려서부터 탐폰을 알게된게 참 다행이다 싶어.. 어렵지 않으니까 다들 써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