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회사에서 스폰서쉽 비자 받아서
회사 다니는 중인데....
1. 회사 나쁘지 않긴 한데.... 다닌지 좀 되니까 정체되고 성장이 없는 느낌 ㅜㅜ 하지만 비자로 메여있는 상황
2. 미국에 있는 회사도 다녀보고 싶다는 생각, 미국에서도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 갑자기 들구 ( 캐나다 호주도 좋아...! 그냥 다른 나라도 경험해보고 싶다ㅏㅏ ) 미국 시장도 도전해보고 싶다?!!!!
3. 근데 또 영국 취업비자 받기 너무 어렵고 영주권 받기도
어렵구 이민정책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지금만이 기회일 수도 있다는 생각
4. 영국 영어 쓰는데 여행 다니기 너무 좋은 위치에 있는게 너무도 메리트.... 한시간 두시간만 걸려서 여행 금방 가는거 너무 좋아
5. 일단 60살 전까진 한국 말고 해외 경험해보고 싶어서 큰 수술 해서 아파서 몸져눕지 않는한 한국 돌아갈 일은 없을 듯
이런 생각들로 결정도 못내리고 그냥 생각만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혹시라도 비슷한 고민 해본 해외익 있다면
조언해줄 수 있니?? 이 시기에 어떻게 해봤다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해봤다 뭐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