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한지는 한달반정도
그동안의 만남은 영화보고 밥 먹고 카페 간 정도야
답장은 잘 오는편
근데 한두번씩 스케줄 근무를 하다보니 잠이 들면 5시간 이상 연락이 안오고
한번은 친척집 갔는데 배터리가 없다며 연락이 안됐어
그러고 나서 미안하다면서 카톡 왔는데
내가 다른일 하느라 카톡 못보니까 바로 전화오더라?
이쯤이면 많이 만난거같은데 심심한건지..
내가 읽고 씹으면 전화오고
안읽씹하면 카톡을 몇개씩 보내놔
앞으로 만나자는 약속은 없는상태야
읽씹이 베스트야
아니면 관심이 없다면 서로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고 얘기를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