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 생각하면 걍 그정도 관계였다는건데 기분이 넘 나쁨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지낸지 5년정도 된 아는 동생이 지인 축의금인지 부조금인지 낸다고 10~20만원 빌려달라했는데 미안하다 하면서 완곡히 거절했거든 (가족하고도 돈 거래는 명확하게 하는 성격임...)
거절했더니 3일 뒤에 내 생일이었는데 아무 연락도 없드라ㅎ 그 후로 1년이 다되어가는 지금 확인해보니 차단 당한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