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동아리도 해봤고 그랬지만 학창시절내내 한국사와 멀던나..
공뭔7급시험을 위해 한능검을 따는데
9급때도 발목잡던 한국사 65점에서 이번년 쉬웟던 지방직 75점까지 겨우올렸는데....
강으ㅏ를 봐도봐도 새로운 지식이 들어오고
예전엔 아무것도 지식이 안들어오는느낌이라면
시험가까워질수록 새로운게 보이는느낌->이게 공부가 된다는 증거라서 스트레스받을필요없다함
에라모르겠다 오늘 새벽에 일어나서 전야제 여러번 돌리고 ㅠㅠㅠㅠ 문동균 판서노트도 보고 ㅠㅠㅠㅠㅠㅠ 양많고 너무 지겹고 머리에 안들어와서 우울하고 ㅠㅠㅠㅠㅠ 유튜브 자료 엄청보고
결론 요행을 바라지말자
이번 진짜 쉬울거예상햇는데
시험다치고나서도 헷갈리는게많아서 70넘겠나 했는데
수정에 수정에 검토에 검토를 거치며 이년전 공시시작할때 배웠던 기억까지 끌어올려서 겨우겨우 맞춤. 답 몇개릉 고쳤는지 ㅋㅋㅋㅋ뒤에 생각난덕분에 겨우고쳐서 ㅋㅋㅋㅋㅋ
이제 한국사와 이별하고싶어 ㅋㅋ
오늘만 자랑질할게. 여태 몇트햌ㅅ는지 인증하고싶다 ㅋㅇㅋㅋㅋ이년전 쉬울때도 오십몇점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십몇점ㅋㅋㅋ
94점도 점수 본격적으로 나오면 자랑하고싶어...
나도 확인해보고 놀람 얼마를 쓴거야..ㄹㅇ 패션 취준생 ㅠㅠㅠㅠㅠ부모님 죄송합나다..얘들아 욕하지말아줘......ㅠㅠㅠㅠ
오늘 실수한것이라면 오는길에 맛있는거 안먹은거 ㅋ배엄청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