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송세월을 보내며... 이직 욕구는 만땅이지만 믿는 구석 때문에 절실하게 노력하지도 않게되고.. 큰맘먹고 관둔다!하기엔 너무 많은 돈.. 5년만 지나도 물경력이라 어디도 못 가고 이 회사에 뼈를 묻어야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