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커트는 마음먹으면 할수있는건가

궁금함...

아니면 일부러 커트하려고 하는게 아닌데 그냥 커트가 되는건가

마음먹으면 할수있는거면 ㅈㅂ 커트좀 했으면^^...

[보리1]

일부러 하는건 아니라고 들었는데 모든 선수가 그런건 아닐수도...

[보리2]

그 이용규 선수가 인터뷰 하신 게 있는데 일부러 파울타구는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고 대처하다보니까 그렇게 되는 거래 마음먹은대로 되는 거면 안타도 커트도 쉽게 할 수 있겠지만 마음먹고 하는 건 아닐거임

[보리3]

마음먹은대로 할수있는거면 아무도 삼진 안당하겠지..

[글쓴보리]

커트 12개씩 하고 이런것도 다 일부러 하는게 아니라 걍 그렇게 되는거엿구만...

[글쓴보리]

우리 1,2번이 안타 못칠거면 공이라도 많이 봤으면 좋겠는데 진짜 너무 아쉽네

[보리4]

커트해야지!! 하고 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최대한 대처를 잘하다 보면 되는건데 컨택이 안되거나 수싸움에서 지거나 하면 못하는거

[보리5]

공에 대한 대처가 됐다=인플레이/파울

공을 놓쳤다=헛스윙/루킹스트라이크

인 거라서 커트라도 해라 라는 말에는 방망이 마구 휘두르지 말고(헛스윙하지말고) 안타가 안 될 것 같으면 공 오는 걸 보고 배트를 내라는 의미도 이쏘 보통 파울타구는 배트타이밍이 안 맞으면 나오는 거라서 배트타이밍이 늦으면 파울이 되거든 볼 같으면 배트 내지 말고 스트라이크 존 근처 오면 최대한 맞춰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