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이 특유의 투구폼으로 테스성범이 못참는 떨공 던지니까 막 상대 타자들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고 언준이가 홈런쳐서 김기훈 승투 먹는 개꿈 꿔서 새벽에 깼거든??
근데 깼다가 다시 잘 때마다 경기 내용만 조금씩 다르지 기훈이가 승투 먹는 건 똑같이 3번이나 꿔서 이젠 좀 무서워ㅋㅋㅠ
나는 분명 김기훈이 불꽃놀이하는 걸 대비하는 꿈을 꾸려고 했는데,, 이정도면 기훈이가 진짜 승투 먹어줘야 할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