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외국계 지망이거든 걍 내 능력 살릴수 있는게 외국계 뿐임
지금 28살인데 외국계에서 파견직 하고있어
알다시피 외국계는 신입 정규직을 진짜안뽑아... 다 경력뽑음 신입은 주로 계약직 아니면 인턴으로 굴림
이거 올해 끝나면 29살인데 2년짜리가 하나 또 오퍼가 들어왔어 근데...너무 고민돼
지금하는데도 대기업이고 오퍼들어온데도 대기업임 모르는사람 없는데임
근데 직무가 살짝 달라. 끼워맞추자면 가능은 하지만 업종도 완전히 달라서 내가 3년간의 외국계 파견직 경험을 어필해서 경력직 이직을 하는게 과연 쉬울지 의문이 들어
그냥 여기 1년 하고 잠깐 실급 받고 쉬면서 중고신입으로 그냥 중견이라도 정규직 지원을 하는게 맞는것같다 느껴지기도 하고
학력은 그냥 적당히 인서울 상경계열 졸업인데 전공을 안살리고 일하고 싶어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