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그 결혼할 때 받는 재산같은거?
대부분 다 받는 것 같아서...
하 당장 부모님 노후가 걱정되는 나는 그런거 하나도 모르겟고 걍 착잡하다
단순히 결혼자금을 못받아서가 아니라 대학 등록금부터 중고딩때 빠듯하게 산거, 뭐 하나 지원 못받는 것까지
이럴때마다 돈 없으면 애 안낳는게 진짜 맞다는 생각함
본인 먹고 살기도 벅찬데 애를 왜 낳지...... 이해가 안간다
그래도 어떻게든 열심히 사시는건 알지만 돈 때문에 원망스러워질때마다 나한테 혐오감 느껴지기도 하고 그냥 좀 이런 현실 맞닥뜨릴때마다 갑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