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성인인데 길에서 사이 안 좋은 애가 갑자기 나한테 심한 욕설을 크게 소리 지르고 간 적이 있음 당연히 나는 너무 당황스럽고 너무너무 속상해서 그때 전교회장이었던 같은 무리 친한 애한테
내가 갑자기 어떤 애한테 ㅇㅇ이라고 욕을 먹었다... 너무한 거 아니냐
이렇게 말했는데 걔가 들은체만체 하면서 니가 어깨를 펴고 다녔어야지. 딱 이랬음 이거 듣고 너무 황당해서 충격이어서 내 잘못으로 그런 소리를 들은 건가 생각들오 너무 기분이 안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