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녀 친구한테 부럽단 소리 들음

자기는 너무 초라한데 나는 내 인생에 주가 되어서 재밌게 연애도 하면서 산다고ㅋㅋ.. 비꼬는건가

[익인1]

진짜 부러워서 그런걸지도..?

[익인2]

텍스트만 봐서는 결혼생활 지친거같은데

[익인3]

본인이 초라하다는 거 보면 진짜 부러워하는 거 같은데 결혼생활이 안 행복한가 봐

[익인12]

2
힘든가봐..

[익인13]

33

[익인4]

걍 불쌍한데 그 친구가… 많이 힘든가봄

[익인5]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소 보면 희극

[익인6]

진짜 부러워서 하는 말 같은데

[익인7]

왜 비꼬는 거아..?

[익인8]

원래 자기한테 없는게 더 좋아보이는법,,,ㅋㅋㅋㅋ큐ㅠ

[익인9]

진짜 부러워하는거같아

[익인10]

여자들끼리 '너 너무 예쁘다' 정도의 말이야

[익인11]

전혀 비꼬는거같지않음

[익인14]

비꼬는거 아님 말그대로 부러운것같은데ㅋㅋ
본인은 결혼했고 그렇게 못사니까
결혼 안한사람은 맘대로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사니까 그런거야 넘 꼬아듣지마
친구한테 잘해줘 힘든가보넹

[익인15]

왜 비꼰다고 생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