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93l

운동 시작해서 이번에는 꼬박꼬박 나가서 목표치 이뤄야지! 하고 열심히 하는데, 운동 못 가는 상황 돼서 속상해하면 운동 중독이다, 강박이다...

피부관리 열심히 해서 깨끗한 피부 만들어야지! 하고 이것저것 관리하는데 같이 여행 가서 나 에센스랑 앰플 챙겨바르는 거 보더니 외모강박이니 뭐니...

다이어트 한다고 식단조절 하는데 주말에 꼬박꼬박 치팅 하면서 평일에만 칼로리, 양 제한하는데 그거 보고도 체중강박이니 뭐니...(나 경도비만임;)

뭐 좀 관리하겠다는데 자꾸 옆에서 초쳐서 짱남; 뭐 할 때 친구랑 같이하면 좋으니까 친구가 만든 관리 오픈톡 들갔는데 내가 하는 거 하나하나 다 보이니까 옆에서 자꾸 저럼ㅠ



 
익인1
넌 강박좀 가지라고 받아쳐
30일 전
글쓴이
아 내가 성격이 말 세게 못 하는 성격이라ㅠㅠ 진짜 그렇게 말하고싶다 후
30일 전
익인1
한번이 어렵지 두번부턴 쉬워. 자꾸 그런말 하는데 한번은 받아칠 필욘 있어보임. 농담식으로 말하면 너도 웃으면서 받아쳐 ㅋㅋ
30일 전
글쓴이
아 그게...친구 농담 아님...진짜로 내가 강박증 환자라고 생각하는 거...ㅎ......
30일 전
익인1
그럼 더더욱 빌미가 있네…ㅋ 쓰니한테 좋은 말 해주는 사람만 만나도 모자른 인생인데. 그리고 좋은 친구라면 응원한다고 할거임 저렇게 말 안하고.
30일 전
글쓴이
1에게
ㅠㅠ그 친구때매 알게된 다른 지인분까지 합세해서 나한테 강박이라고 하니까 점점 스트레스였음...일단 오픈톡이라도 나가고 담에 또 그러면 나도 한마디 해야겠다. 고마워!ㅠㅜ

30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30일 전
글쓴이
내가 보기에는 그냥저냥 사람같이 산다~ 정도인데 본인은 관리를 꽤 하는 편이라고 생각함...
3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폰 진짜 막 쓰는 사람은 아이폰 사야됨572 8:4664047 4
이성 사랑방여자들 담배 피는 비율 얼마정도야? 너네 주변에 10명 있으면352 15:0219315 1
일상본인표출 수영강사 떡값 글쓰니인데 ㅋㅋㅋ단톡방 생김 ㅋㅋㅋㅋ380 10:2656639 2
일상나 언더붑 입고 회사 가야하는데 괜찮나.......?162 17:2315255 0
한화/OnAir 🍀 240910 달글 🍀 1347 17:456178 0
현실적으로 취업 그 회사에 관심 있고 좋아하는 사람보다4 15:28 288 0
좀 시원하다가 며칠 만에 다시 더워졌다2 15:28 112 0
이성 고민방이 따로 있어요?4 15:28 50 0
백수인데 나만 맨날 밖에서 사먹냐2 15:28 34 0
와 오늘따라 해 엄청 쎄네9 15:27 24 0
대전인들아 중앙로 지하상가?들어가면 성심당 쪽으로 나갈 수 있어?4 15:27 12 0
남은 음식 포장하는게 부끄러운 일이야??9 15:27 76 0
이 날씨에 도시락케이크 갖고 하루 종일 다니면 녹겠지?4 15:27 30 0
똥싸러왓는데 누가 심각하게 통화중임 15:27 24 0
15프로도 무거운데 16프로 더 무거워짐2 15:27 28 0
아이폰16 살까 16프로 살까 지금까지는 기본만 써봤는데7 15:27 120 0
뚜레쥬르 크림치즈 모찌빵 냉장고에 안 넣어도 돼???1 15:27 14 0
어플에서 이성만나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7 15:27 55 0
친구 진짜 정떨어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15:27 1309 0
난 진짜 동물 실험 못할듯2 15:26 33 0
이성 사랑방 악세사리 선물 무난하지? 많이들 하지?5 15:26 36 0
야구 보는 익들아 다 본인 지역 야구팀 응원해???3 15:26 20 0
리쥬란 4cc 맞고옴 15:26 25 0
시외버스 안인데 어쩐 사람 스피커폰으로 통화함 2 15:26 19 0
나 오늘 선크림 안바르고나옴 하 기미생기겠다 15:26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전체 인기글 l 안내
9/10 20:16 ~ 9/10 20:1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