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홍대 간 이유는 친한언니가 밴드활동 하는데
정기공연 한대서 공연보러감
홍대라 그런가 낭만과 청춘이 느껴짐 길거리도 그렇고
특히 무대에선 장발하고 기타치고
그런 사람들을 응원하는 비슷한 친구들을 보면서
저게 청춘이구나 싶더라 나랑 비슷한 나이또래 애들인데
다들 직장생활하면서 그런 취미 갖고 음악에 취해서 즐기는 모습이 너무 멋있고 나에게 영감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