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집에서 뒹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았는데
오랫동안 백수로 맘고생하다가 취업하고 나니까 집에 있는것도 쉬는 것도 너무 싫어짐 ㅜ
오늘 같은 주말에 한번씩 쉬는 거면 그래도 맘이 편안해야 하는데
불안하고 뭐라도 하고 싶고 ... 정신이 병든 거 같음 ㅜ 움직이고 싶고 생산적인 걸 하고 싶다..ㅋ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