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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사람 많이 놀러오는 핫플에서 알바하는데 의식안하고 걍 츄리닝에 그지같이 입고 오다가 어느 순간에 막 꾸미고 데이트하러오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거야 뭔가 주눅들어서 나도 좀 꾸미고 알바 다녀야겟다 생각함ㅎ



 
익인1
난 꾸미고 다니다가 별 필요없겠다는 생각는 생각이 들었음…
2개월 전
익인2
난 호프집 알반데 좀 꾸미니까 자꾸 번따하고 늙은이들이 추잡스러운 소리 하길래 그 뒤로 걍 무릎 늘어나고 목 늘어난 옷 입고 다님ㅋㅋ
2개월 전
익인3
난 유니폼에 모자있어서그런가 화장안하고감
2개월 전
익인4
난 편점 알바하는데 화장하고 안하고 차이 꽤큼.. 내가 좀 화려한스탈로 화장해서 그런가 화장했을땐 진상 많이 없어짐
2개월 전
익인5
나도 핫플에서 일하는데 일부러 거지처럼 다님..새벽에 퇴근하면 술 마시자고 자꾸 잡아서
2개월 전
익인6
난 초창기 때만 해도 알바갈 때 무조건 화장하고 꾸미고 갔는데 지금은 걍 렌즈만 끼고 감 ... 이젠 화장이 너무 귀찮아졌어 누추한 곳에 일일이 화장하는 것도 귀찮음
2개월 전
익인7
카페 알바인데 마스크 쓸땐 그냥 일어나자말자 추리닝만 입고갔는데 여즘엔 마스크 안써서 쿠션만 바르고 추리닝입고가,,ㅎㅎ
2개월 전
익인8
올영 귀참ㅎ아서 눈만화장함 ㅎ 마스크쓰고
2개월 전
익인9
난 엄청 꾸미고 다니다가 지치니까 확 놓게 되더라 요즘 그래서 걍 쌩얼로 다님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0
어차피 아무도 자신을 신경안씀 이라는 생각이 들거되면 안하게 되더라
2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ㅋㅋ먼 기분인지 알아 그래가지고 꾸미니까 심적으론 좀 낫더라..ㅋㅋㅋㅋ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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