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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같이 얘기한건데

그럼 그만두라고 해서 말을 못 함.

격려나 조언도 받고 싶은데 그럼 그만두라하셔

화나거나 그런거 아니고 진심으로 그러는거임



 
익인1
혼내는 의도가 아니라 진짜 진심으로 "니가 힘들다면 그만둬라~ 그렇게 힘들면 하질말어라~ 힘든데 억지로 할필요 없잖니ㅠ" 하시는거?? 약간 우리 부모님도 그렇긴해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스트레스받지말고 그만 하라고 그러심
1개월 전
익인1
아...... 뭔지 알겠다. 우리 부모님도 약간 그러시거든..... 잠깐잠깐씩 알바하고 일찾고있는 취준생인데 약간 과보호?과참견?에다가 플러스 본문같은 마인드이심ㅜㅜ 실제로 가까운데 기회되서 일 가본적도 몇번 있는데 아직 초년생이니까 일이 잘 안맞고 좀 어렵긴한거야 그럼 쓰니말처럼 잘 적응할 방법 조언이나 그래도 처음엔 다 그러니 한두달은 다녀보자는 격려도 필요한데 딱 쓰니처럼 ''스트레스면 그만둬라''라는 대책아닌대책만 주시니까...ㅜㅜ 하....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느끼기에 우리부모님은 일단 무슨 조언을 해야될지 잘 모르고 본인들 직장일이 바빠서 머리아픈게 싫음+방목으로 냅두는 주의인데 난 나보다 어른한테 인생조언도 받고 그러고싶은데 서로 안맞는거같음. 조언받고싶다하면 내가 그분야를 모르는데 어찌아냐 그러심..
1개월 전
익인1
와ㅋㅋㅋㅋㅜㅜㅜ 진짜 똑같네. 정말 구체적인 대안과 조언이 필요한건데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냐고 따지기 반 질문 반 하면 "니가 일하는데지 내가 거기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난 그분야를 모르는데 내가 어떻게 아냐"...ㅜㅜ 난 사회초년생이니까, 부모님보단 더 몰르니까 묻는 건데.... 그냥 그만두라는 게 대책이냐구ㅜㅜ

일단 쓰니는 어려운 직장생활 사회생활에 힘든데 부모님도 의지가 안되서 가족타입에 대해서든 사회생활에 대해서든 해결책이 필요한 것 같은데 동질감하고 공감밖에 못해줘서 미안하네... 그냥 우리가 스스로 빨리 사회생활에 적응하는 것밖에 답없겠지?ㅋㅋㅜㅜㅜㅜ 힘내라는 말밖에 못해서 미안...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ㅋㅋ아니야 이런부모님이 또 있구나. 조언이나 방향성제시도 받고싶은데 늘 니가 알아서 해라. 잘 알아보고 해라. 난 잘 모르지 이런거 ㅋㅋ
우리 스스로 최대한 잘 알아보고 살아가는수밖에 없겠다..화이팅 ㅜㅜ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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