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엄마랑 생일이 차이 거의 안 나가지고 내 생일케이크 사주면서 어머니 드리라고 케이크 하나 더 사줬거든 여러가지 맛 나눠 먹으라고 배라 아이스크림 케이크 사줬는데 입에 맞으시냐고 물어보는게 넘 귀엽넹...ㅋㅋㅋ 입에 안 맞고 할게있나 아이스크림잌ㅋㅋㅋ
이런거 물어보는거면 엄마한테 잘 보이고 싶은건가...?! 알아둔다고 하는 것도 그렇고 다음에 다른걸로도 준비한다 그러고 왜 안 하던 행동을 할깡(애인 나랑 있으면서 엄마 집 앞에서 우연히 몇번 마주챴는데 그때마다 엄청 긴장하고 동공지진 나면서 로봇처럼 변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