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신입 첫 직장 퇴사하려고

요새 취업난이라 더 버텨볼까 고민했는데

월급이 높은 것도 아니고, 직무가 잘 맞는것도

마음맞는 좋은 동료가 있는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체계없이 광범위한 잡무만함 + 프로젝트 수박 겉핥기씩 참여 및 중간과정 공유안함, 부품대하듯이 대함, 나한테 자꾸 저급한 농담함 등등 답없어서 다음주에 퇴사통보하게ㅜㅜ

잘 결정한거 맞겠지 🚰·̫🚰

[익인1]

더 좋은 곳 갈 수 있을 거야

[익인2]

난 좀 더 생각해보는 거 추천...

[글쓴이]

혹시 뭐때문인지 이야기해줄수있을까?

[익인3]

저급한 농담에서 끝낫다ㅠ 고생많았어 쓰니야

[익인4]

혹시 몇살이야??

[글쓴이]

나 26살!

[익인5]

나랑 상황이 똑같네
나두 버티다가 몸이랑 마음만 상해서 그냥 그만두기로 했어ㅎㅎ

[글쓴이]

아이고ㅜㅜ익인이도 혹시 조직이 작아? 우리 조직은 규모가 작아서 더 못버티겠더라..아직 퇴사통보 못했는데 안놔줄까봐 무섭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