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집이 괜찮게 살아도 체감 잘 안될수 있는 이유가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

재산 80퍼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서

20억 30억 아파트에 살아도

그거 오르기 전에 들어간거여서

현금흐름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 수도 있고

또 본인과 비슷한 수준 사람들이랑 엮이니까

특별히 잘산다는 느낌을 못받을수도 있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수십억 있다고

돈 많이 쓰고 사치부리는거도

사바사겠지만 흔하게 보기 힘들고

오히려 아끼는 사람 더 많이 봄

그리고 결혼할때 아파트 증여받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1퍼도 안될듯

[익인1]

ㅁㅈ 돈많다고 다 사치부리는 건 아니니까
그리고 그 자녀들은 여행이나 용돈에서 체감하는데 그건 부모님 성향이 커서

[익인2]

ㅁㅈ

[익인3]

마쟈

[익인4]

부모님이 철광쪽이라 주변에 잘사는 지인들 많은데 진짜 수억대 부자집은 돈 아끼고 어중띠는 집 애들이 돈 잘 쓰더라 여행도 얘네가 제일 잘 다녀

[익인5]

ㄹㅇ 집도 팔려야 돈이지

[익인6]

다주택자 아니면 사실상 팔지도 못 함 ㅋㅋㅋ 주변도 시세 다 그 정도 할 텐데.. 아니면 지방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쉽지 않지

[익인7]

우리는 40퍼만 부동산에 묶여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