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오램멈에 본 남사친이랑 얘기하다보니 5시까지 술먹고 빠임바이했는디 나 자취하거든 근데 얘가 나 오늘 너네 집갈수도 있어~ 이말을 술 먹다가 중간중간에 계속 말함… 알아서 잘 거절하긴했는데 이거 내가 생각하는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