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단 생각보단 또저러네... 화장실 청소는 내가 해야하는데 진짜... 하... 귀찮고 짜증난다 이생각만 들어...
자기 주량 줄었다고 좀만 마셔도 힘들다고 본인 입으로 수백번 말해놓고 왜 주량 이상껏 마시고 집에와서 토하는 걸까...
한두번이야 안타깝고 속상해서 다씻고 잘준비해도 컨디셔너 사러 펀의점 달려갔는데 지금은 화장실 청소 생각밖에 안 남..
동거중인데 이럴땐 걍 동거 후회함 ㅜㅜㅜㅜ안그래도 나 결벽증 심한데 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