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퇴근하고 집가다가 배가 너무 아파서 지하철 화장실 뛰쳐들어갔거든 진심 우당탕탕 소리내면서 칸 들어가자마자 폭풍처럼 쏟아냈는데 하필 초등학생들 무리에 아주머니들 무리?? 처럼 단체 무리가 화장실에 많았어서 다들 어머... 하고 비웃는 소리 들렸던거 ㅋㅋ ㅠ 자려다가 갑자기 또 생각나서 잠을 못자겠다 하 고해성사라도 하면 잘 수 있을까 싶어서 여기 적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