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짜증남.. 닫고 싶으니까 닫고 잠구고 싶으니까 잠구는건데.. 아침 되면 문 따고 들어오고.. 나 심지어 성인인데.. 분명 엄마는 안방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도 내가 방문 닫았다가 열어놓고 자도 다음날 왜 닫아뒀냐고 그런다? 그래서 열고 잤잖아 하고 대답하면 그 전에 닫고 있었잖아 이러는데 소름 끼침..; 중간 중간에 방에 자꾸 와보는거니까..
괜히 침대에 누워 있는데 발자국 소리 들리는듯 하면 소름끼쳐.. 아니 매일 잠구고 자는거 알면서 매일 왜 그러냐 물어봄ㅋㅋ 거기에 내가 뭐라 답할까..ㅎ 이유가 있으니 잠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