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화날때면 욕을 쓰는데
본인 힘든 상황이더라도 고모한테도 욕쓰고 딸한테도 욕하는 거 보고
너무 정떨어지고
나도 모르게 답습된 건지 나도 화가 나면 속으로라도 그런 단어들이 떠오르더라
닮으면 안되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하는? 내 모습 보면 너무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