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기처럼 먹는다고 꼽 당한 적 있었는데 아직도 생각남

숟가락 끝을 막 위로 들고 먹는다고

무슨 소린지 이해 돼?

같은 반 애가 ㅇㅇ이는 엄마가 먹여주니까 저렇게 먹는거라고 맞은편에 앉은 애가 그랬는데 나 그 때 8살인가 9살이었음

개억울해서 아직도 생각 남

지금은 28살임 미친 20년동안 생각함

[익인1]

근데 약간 이런 기억 있음 개ㅐㅐ옛날 기억인데 20년지나도 계속 생각나능거

[글쓴이]

진짜 억울한거거든 난 엄마가 먹여주지 않았는데

[익인3]

ㅋㅋㅋㅋㅠㅠㅠ웃기고귀엽고 안쓰러

[익인4]

개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년동안 생각했댘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몰라 지금은 저런 소리 안 듣는거 보니까 어련히 잘 먹나봄

[익인6]

아니 애기 나이맞는데 애기들끼리 저런게 너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억울했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