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입니다 4년을 만났고 결혼 이야기까지 오간 사이입니다.
그런데 애인이 호주로 워홀을 간다고 하네요.
자기는 불안해하지 않게 해줄수 있다며 확신에 차서 이야기를 하는데 예를들어보면 매일매일 스크린타임, 걸음수 캡쳐해서 보내줄 수 있고 술자리나 노는자리면 제가 잠들어도 사진 찍어서 보내놓는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저는 믿고 보내주는게 맞을까요?